오픈소스 터미널 에뮬레이터(PuTTY, Termius, MobaXterm)

ㅁ PuTTY: 오픈소스 터미널 에뮬레이터

SSH, Telnet, Rlogin과 같은 원격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macOS는 기본 터미널로 SSH접속이 가능하지만, Windows 같은 경우는 불가능해서 Windows에서 SSH 접속을 위해 많이 사용한다. 그래서 네트워크 관리자, 개발자, 시스템 관리자 등이 원격 서버에 접속하고 관리하는 데 자주 사용된다.

※ Windows 10부터는 cmd로도 SSH접속이 가능하다고 한다

 

근데 그렇다고 해서 맥북이 PuTTY를 무조건 설치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다. PuTTY와 같은 툴을 사용하면 얻을 수 있는 이점이 많다.

PuTTY와 같은 툴 설치의 이점:

1. 세션 관리:
   • PuTTY는 다양한 세션 프로파일을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여러 서버에 자주 접속하는 사용자에게 유용할 수 있으며, 각 서버에 대한 설정을 미리 저장해 둘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서버마다 사용하는 포트, 인증서, 키 등을 세션 프로파일로 저장해 둘 수 있습니다.
2. GUI 기반의 설정 관리:
   •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를 통해 설정을 쉽게 관리할 수 있게 합니다. 특히 SSH 키 관리, 터널링 설정, 포워딩 설정 등의 고급 기능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터미널에서는 이러한 작업을 명령어로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에게는 다소 복잡할 수 있습니다.
3. 키 생성 및 관리:
   • PuTTY의 "PuTTYgen"과 같은 키 생성 도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SSH 키를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물론 macOS에도 자체적으로 ssh-keygen 명령어가 있지만, 키 생성 도구의 GUI 인터페이스는 초보자에게 좀 더 직관적일 수 있습니다.
4. 특정 네트워크 프로토콜 지원:
   • SSH 외에도 Telnet, rlogin, Serial 등 다른 네트워크 프로토콜도 지원합니다. 따라서 SSH가 아닌 다른 프로토콜을 사용한다면 유리합니다.
5. 보안 설정 및 터널링:
   • 다양한 보안 옵션과 포트 포워딩, X11 포워딩 같은 고급 SSH 터널링 기능을 지원합니다. 이러한 기능은 터미널에서 설정할 수 있지만, PuTTY와 같은 도구들은 좀 더 직관적이고 쉽게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른 툴 종류]

Termius: 맥북 감성은 1티어지만 부분 유료

MobaXterm: 지인 피셜로 보기 좋고 다 써봤는데 이게 goat

vscode Remote - SSH exten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