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P] 실무 예외처리 수칙 트렌드 2가지

1. 처리할 수 없는 예외(시스템 오류)는 오류 메시지를 보여준다

DB 접속 실패, 애플리케이션 연결 오류 같은 경우는, 고객에게 "현재 시스템에 문제가 있습니다." 라는 오류 메시지를 보여주고, 만약 웹이라면 오류 페이지를 보여주면 된다. 그리고 내부 개발자가 문제 상황을 빠르게 인지할 수 있도록, 오류에 대한 로그를 남겨둔다.

 

 

 

2. 현대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에서는 체크 예외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언체크 예외만을 사용한다)

현대에서는 점점 처리할 수 없는 예외가 많아지고, 또 프로그램이 복잡해지면서 체크 예외를 사용하는 것이 많이 부담스러워졌다. 따라서 언체크 예외만을 사용하며 한꺼번에 "공통 예외처리"를 한다.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은 해결하고,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은 공통으로 일관성있게 처리한다. e.g. "사용자 메시지: 죄송합니다. 알 수 없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 진짜 너무 중요한 예외처리 같은 경우에는, 체크예외를 사용하기도 한다

체크 예외 사용 시나리오 - bad

언체크(런타임) 예외 사용 시나리오 - good

 

(참고) 최근 Java가 제공하는 라이브러리, 오픈소스들은 거의 다 언체크(런타임) 예외만 사용한다

 

 

 

 

 

 

참고 및 출처: 토스 테크블로그(김자유)https://toss.tech/article/how-to-write-error-message, 김영한의 실전 자바 - 중급 1편

https://www.inflearn.com/course/%EA%B9%80%EC%98%81%ED%95%9C%EC%9D%98-%EC%8B%A4%EC%A0%84-%EC%9E%90%EB%B0%94-%EC%A4%91%EA%B8%89-1